출근해서..

신입사원에게 당부

해슬기 2007. 5. 21. 09:26

지난주 금요일 부터 새 식구가 두명이 늘었다

갑자기 2달 사이 2명 그만두고 새 식구로 채워지니

분위기가 후레쉬하고 긴장감이 돈다

 

세명의 사회 초년병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첫째

실패를 두려워 말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말하고 싶다

 

신입사원은 누가 경력자로 일부러 만들어 주지 않는다

스스로 경력자가 되는 것이다

 

적극적 사고가 본인의 경력을 쌓는데

아주 중요한 자세이기 떄문이다

 

둘째

예의를 갖추어라

 

요즘 젊은이들은 매너와 예의를 잘 구분 못하나보다

연인들끼리 동료들끼리의 매너는 중시하면서

 

조직내 상사나 선배와의 예의 범절은 무관심한거 같다

매너와 예의가 다른 의미가 아니다

 

셋째

멘토를 두어라

 

누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알아서 배워야 한다

 

그러려면 훌륭한 멘토를 두어서 인간관계까지 도움을 받아라

훌륭하다고 판단되는 멘토라면

술마시고 고꾸라지는것까지 배우면서 친해져라

 

넷째

조직에 융화되어라

 

우선 조직에 융화되려고 노력하라

그래야 살갑게 대해주고 정이 간다

 

MT를 하는 이유가 이런 스킨쉽을 통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마음을 열지 않고 남의 머리속의 지식을 가져오긴 어렵다

 

여자라고 않되는 일 없고

여자라서 해야하는 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