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을 찾아..
하마터면 홀인원
해슬기
2008. 3. 20. 10:42
큰일날뻔했다
50센티 정도 붙였다
내리막 그린이라 흘러내려오더니 딱 멈추는데
홀인원하는줄 알았다
욕심도 과하지 ㅎㅎ
126야드 파3 홀인데
가볍게 9번 아이언으로 헤저드 넘겼는데
우연히 버디 잡았다
108홀 돌면서 제일 큰 기쁨이었다
눈에 선하다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