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을 찾아..
불나무(방의경)
해슬기
2008. 3. 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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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르던 이 노래가 불현듯 듣고싶다 어두운 노래말을 어찌 이리 나플거리게 불렀는지...
마음이 무겁다 그 무게를 점점 더해만 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좀더 가벼이 살아갈 순 없을까 이리도 힘든 세상을 훌훌털고 말야...
군에간 아들이 무척이나 보고싶은 오전이다.. 마음을 비우고 물의 철학을 다시 되뇌자.. 흐르는대로...
산꼭대기 세워진 이 불나무를 오 그대는 아는가 불꽃송이여
오 그대는 아는가 불꽃송이여
오 그대는 아는가 불꽃송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