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을 찾아..

생상즈의 동물의 사육제 중 13번째 곡 백조

해슬기 2008. 10. 31. 16:22

요즘 무척 바쁘다

피곤이 풀리지 않아 혀 가장자리가 아파서 병원을 다녀올 정도였다

 

이번주도 그룹웨어 교육�문에 꽤나 돌아다녔다

다음주 베트남 다녀오면 끝나겠지

 

그러면 올 한해 농사 다 지은건가???

빠르게도 간다..

 

집에 있는 LP 중에 생상스의 판이 몇장 되는데

귀에 익은 이 곡만 듣게 된다

 

치직 거리면서 듣던 소리하고 디지털 음원과의 감흥이 다르다

너무 깔끔하면 차거워지고 메마르다는 표현이 적절한가보다

 

적당히 잡음도 있어야 아나로그적인 내음이 풍긴다

그 내음에 LP 를 못 놓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