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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일

해슬기 2014. 1. 2. 16:44

2014년 새해 첫 출근이다

하루가 바쁘게 지나가고 이제야 여유를 찾는다

 

아침부터 썩 좋지않은 미팅자리였다

짜증난다고 직원들한테 첫날부터 도끼눈 뜰 필요 없으니

아주 꾹꾹 누르면서 우리만의 티타임을 가졌다

 

원래 먼 날이면 불러대는 사람 많고 바쁘다

전용회선까지 장애 나고.. 꼭 이런 날 그런 사고가 난다

 

서울사무소 임원들 회장님과 점심하는데 회장님 RFID 성과에 대해

또 압박주신다.. 걱정이다

 

맘 편히 살자

직원들 보듬어 주고..

 

그리고 올해는 모든 결재 사인을 몽블랑 볼펜으로 할련다

선물 받은거 두면 뭐하나

나도 폼나게 그걸로 사인할련다...

 

2014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