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함께

범인을 찾아라

해슬기 2015. 11. 23. 11:15

어제 미사 중 젊은 신부님 말씀

 

한적한 카페에

산타클로스, 청렴한 정치인, 정직한 변호인, 근무 중인 경찰이

1억 원이든 돈가방을 탁자 위에 놓고 앉아있었다

갑자기 정전이 되어 사방이 깜깜해졌다

 

잠시 후 전기가 들어와 환해졌는데 네 사람도 없고 탁자 위의 돈가방이 없어졌다.

누가 돈가방을 가져갔을까???

 

?

?

?

?

 

답은 근무중인 경찰

 

왜???

나머지 3명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