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함께
꽃 - 성가
해슬기
2019. 11. 4. 14:37
청소년 성가다
노랫말이 너무 아름다워 내 일기에 첨부하고 써본다
꽃
당신이 가신 길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 가득 따스한 꿈을 열어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그 노랫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먼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그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오~~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온 마음 가득히 향기 가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