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함께
후딱 지나간 6일 연휴
해슬기
2020. 5. 6. 11:33
연휴지만 아들 생일이라 한 이틀 아들과 맛난 거 먹고..
그리 보내고
하루 날 잡아 서울도 다녀가고 처형과 동해바다 구경 갔다
시장 안에서 회도 먹고 바람 쏘일 겸 방파제도 가보고
화진포해수욕장까지 올라갔다
바람이 많이 불고 안개비가 와서 푸른 바다는 보지 못했지만
가끔 이런 힐링도 필요하다
어제 시골 가서 모내기 도와주고 왔더니
안 하던 일을 해서인지 곯아떨어졌고 오늘도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