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함께

티스토리 입성

해슬기 2022. 9. 7. 16:08

블로그 서비스가 종료된다 해서 이리로 옮겼다

헌데 30여년 사용하던 닉네임이 중복이라 바꾸란다

해서 '해슬' 을 '해슬기'로 바꿨다

 

우리 딸 이름이었는데 누가 선점했구먼

해슬기면 어떠냐??

 

나이 먹고 이런 걸 계속해야 할지 망설여진다

그래도 뭔가 써야 할 느낌이 오면 이런 곳 에라도 남기고 싶으니..

 

요즘은 비주얼 한 사진이나 또는 동영상 등 노출이 쉽고 접근이 편한

내용들로 꾸며야 하는데

글자로 빼곡히 적어 놓으면 시대에 뒤떨어질 게다

 

어떠냐

내가 쓰고 나 혼자 보는 건데

혹시 누가 들려보더라도 부끄럽지 않으면 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