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함께

한적한 시골 분교 카페

해슬기 2022. 12. 13. 15:14

 

 

 

 

 

폐교가 된 산골짜기 분교를 이용해서 카페를 한다

고즈넉하고 차분해진다

 

이런 생각을 했을까??

제법 많이 찾아온단다

 

커피 맛보다 교실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두리번거리고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이 정겹다

 

춘천 근교에 이런 멋짐이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