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이 노래가 듣고싶었다
혼자 외롭게 그 시절을 추억하며 ...
이 영상을 보면서 지난 주말 70/80 콘서트가 생각난다
어렵게 아내와 멀리 찾아가서 좋은 시간 보냈지만
가수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아무리 나이 들어도 꾸준히 관리하고 노력해야만
늙어서도 젊은시절 목소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우쳐주더라
윤항기씨 같은 경우 고음부도 전혀 막힘없이 소화해내던데..
자기 노래만은 제대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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