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이다
마음이라도 편해지려면 어떻게 세상과 타협하고 살아야 하나??
알아도 모르척, 모르면 더 모른 척
적당히 미련하게, 대충 잔소리 들으며
내가 받아줘야 상대방이 편하면 그리하고
스펀지 물 빨아들이듯 그냥 준 대로 받아 들이고
나라도 받아줘야 서로 평화가 온다면야
그 정도는 희생해야겠지
세상사는 지혜가 아니고
나이 들어 얹혀살려면 그래야 하나보다
"내가 몇십 년을 벌면서 가정을 지켰는데!!!"라고 하소연일랑 하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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