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들,
일어나지 않을 일들.
걱정, 불안 등이 다 애써 앞일을 미리 짐작해서 일게다
괜한 걱정하지 말자
아무리 실존의 의미라지만 아직 검사도 받지 않았잖아
다음 주에 이틀간 또 검진을 받는다
구역질나는 CT부터, 뼈스캔, 신장 스캔 등 많이도 해야 한다
누구는 방사선으로 하는 검사 거부하라고 하던데..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기까지 또 얼마나 가슴 졸여야 할까
그냥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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