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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함께

김치볶음밥

by 해슬기 2017. 1. 21.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눈도 제법 왔다

산길을 걷는데 미끄러워 아이젠을 하고 걸어야 한다

 

점심을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으로 먹었다

아내도 없으니 혼자 재주껏 맛있게 먹었다

 

 

 

  • 김치를 적당히 자그마하게 잘라 들기름으로 볶는다
  • 적당히 자작해지면 요즘 많이 사용하는 버터를 반스푼 떼어서 같이 볶는다
  • 밥을 위에 올려 펼치고 누를때까지 기다린다
  • 학교다닐때 교실에서 김치깔린 도시락 타는 냄새가 진동하는
  • 그 냄새를 기다리다 되었다 판단하면 불 끄고 슬라이스 치즈 한장 얹어 잠시 기다린다
  •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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