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눈도 제법 왔다
산길을 걷는데 미끄러워 아이젠을 하고 걸어야 한다
점심을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으로 먹었다
아내도 없으니 혼자 재주껏 맛있게 먹었다
- 김치를 적당히 자그마하게 잘라 들기름으로 볶는다
- 적당히 자작해지면 요즘 많이 사용하는 버터를 반스푼 떼어서 같이 볶는다
- 밥을 위에 올려 펼치고 누를때까지 기다린다
- 학교다닐때 교실에서 김치깔린 도시락 타는 냄새가 진동하는
- 그 냄새를 기다리다 되었다 판단하면 불 끄고 슬라이스 치즈 한장 얹어 잠시 기다린다
-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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