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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함께

스페인 포루투칼 여행사진 6

by 해슬기 2017. 3. 18.
동해안 사진
바르셀로나 해변에 정박한 요트들..
지중해 해변에서 비치 발리볼 하는 젊은이들
가우디의 작품인 구엘공원-돌들이 떨어질거 같다. 허나 구멍을 뚫어 철사로 묶어 매달아 놓았다나..
가우디 특유의 양식
가우디가 살았던 집
동화속 처럼 둥글고 조금은 초현실주의??
엄청 긴 의자인데 앉아보니 편하다
공원 주위로 의자가 연결되어있다
파도 형상인 기둥들
가우디 특유 기법인 타일을 부수어 다시 붙인 모양새.. 천정이다
관리사무소라나??
경비실??
가우디의 인생 역작.. 성가족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동편 문.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계속 건축중이란다
동쪽은 가우디 작품이며 예수님의 탄생을 주로 다룬 조각작품들로 채워졌다
큰 도로를 마주보는 남쪽 정문. (공사중)
서쪽 문.. 조각상이 현대적이더라 또한 동편과 달리 예수님의 수난을 표현한 조각들이다
중앙의 네모진 문양을 확대해 보면 좌우로 더하면 어느줄이던지 예수님 생애 33년이 합으로 나온다 .. 기하학을 이렇게 사용하다니, 서편은 가우디 사후 호세 마리다 수비라츠 라는 건축가가 설계했단다
가로.세로 뿐만 아니라 모서리를 가로질러 4개의 숫자를 더해도 33 이다
예수님을 박해한 본디오 빌라도 총독도 조각되어 있다 우측 아래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의 장엄함
봄철 오후는 주황색으로 내부가 물든단다
성당 안의 뒷부분
천정
기둥
주님의 기도를 각 나라 언어로 새겼다.. 한글도 보인다
제대를 보고 윗쪽
제대 앞쪽 기둥 4개는 성경의 4가지 복음서를 뜻한다.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4개의 기둥 위에 복음서 이름이 씌어 있다
제대를 좀더 가까이서..
동문 위쪽
잠시 기도하는 자매.. 파이프 오르간 연주도 들었는데 관광객이 많았지만 울림이 또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