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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함께

눈 내린 한강가를 걷다

by 해슬기 2017. 12. 19.



어제 점심먹고 한강 둔치를 평소와 같이 걸었다

발등까지 빠지는 눈을 밟으며 "뽀득 뽀득" 소리를 기분 좋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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