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만에 딸이 독일에서 집으로 휴가 왔다
우리 딸 혼자 타국에서 외롭고 힘들었을 텐데 잘 버티고 자라서 너무 감사하다
벌써 서른이란다 ㅎㅎ
독일은 서른이나 마흔이나 10년 단위로 생일에는 크게 파티를 하나 보더라
장한 우리 딸 고맙다
집밥 먹고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고 즐겁게 놀고 쉬다가 돌아가길 바란다
아들도 모여서 좋은 시간 보내자
우리 아들 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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