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1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크로아티아 땅끝마을 두브로브니크에서 잠을 청한다 내가 언제 여길 와보려나 했는데 여기서 실컷 담아간다 사진으로 담는 거보다 마음과 머릿속에 담았다 정말 이쁜 마을이다.. 성 내에 아직도 이천 명이 거주한단다 지진으로 부서지고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파괴되었지만 복구하고 잘 관리하여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오렌지색 지붕이 정말 이국적이고 (이국이 맞지만) 도화지 속의 그림이다 아드리아해의 푸른 풍광과 오렌지색 지붕을 못 잊을 거 같다 떠나기 정말 아쉬운 곳이다 그래서 더 잠들기 싫다. 2016.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