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해수욕장1 형제들과 천리포 휴가 형제들과 갑자기 서해안 천리포해수욕장 근처로 휴가를 다녀왔다 휴가 끝물이라 그런지 아니면 너무 뜨거워서인지 해수욕하는 사람 별로 없고 텐트 치고 쉬는 사람들은 제법 있더라 첫날은 펜션에 짐 풀고 소맥만 마신 거 같다 밤에 해변도 걸어보고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았다 다움 날 천리포 수목원을 구경했다 입구의 수련이 눈길을 끈다 개인이 조성한 수목원이라 입장료가 비싸다 카페에서 차 마시면서 해넘이도 감상한다 가끔은 이런 변화가 필요한데... 전기차 사고 더 놀러 다니지 않는 거 같다. 반성하자.. 2023.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