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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을 찾아..

이별의 곡/쇼팽

by 해슬기 2009. 3. 25.

봄인데 바람이 미울정도로 분다

개나리는 피었는데 벗꽃을 시샘하는 추위냐

점심시간에 걷는데 손이 시러웠다

 

역시나 봄은 젊쟌케 지나가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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