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추진한 RFID 관련 사업의 공식적인 마감절차가 끝났다
아직 고객사와 할 일은 많지만 평가회에서 PT 함으로 공식적인 뫈료다
오송을 출장다니면서 피곤하기도 했고
생소한 분야라 공부하면서 큰 실수 없이 잘 끌어왔다
이제 내손으로 부가가치 창출하는 일만 남았다
그간 참 많은 비용을 지출했다
40년 직장생활에서 제일 규모가 큰 비용 지출이었다
ERP 보다는 한결 덜 피곤했고 쉬웠지만
첨에는 변화에 거부하는 놈으로 비춰져서 안타깝기도 했다
좋은 경험과 추억이었다
또 이번 일 기회로 이사진급도 했음을 부인할 수 없으니
내겐 무척 고마운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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