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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함께

새벽 박명속의 둥근달

by 해슬기 2016. 9. 19.

 

 

 

점점 낮이 짧아짐을 느낀다

추석날 못 본 달을 둥그런 달을 며칠 지나 본다

그림처럼 곱다

하늘을 올려다 보면 별을 제법 셀 수 있다

별을 보여주는 하늘이 이처럼 귀하다니...

 

새벽 운동은 이래서 좋다..

하루가 길지만 오후에 졸리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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