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계의 큰 별이 지셨다
나 젊었을때 이 분 노래 자주 들었다
목소리도, 노랫말도 술을 부르는 노래다
처량하다고 말들 하지만 혼자 젊은시절을 보낸 나한테는
정말 많은 위로가 된 가수시다
다시부르는 노래도 좋다
여러 가수가 불렀다
이수만도 불러서 따라했는데
아마 조동진님이 원곡 작곡가로 알고 있다
슬픔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부디 하느님나라에서 편히 쉬고 고운노래 많이 부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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