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휴가를 못 가고 가을에 동해안을 다녀왔다
춘천은 날씨가 좋았는데 1박 2일 내내 날씨가 별로였다
오대산 상원사
월정사를 가기로 했는데 주차장이 만차라 계속 올라가니 상원사가 있었다
깊은 산속이라 비가 눈으로 바뀌어 10월에 첫눈을 맞는 기쁨을 선물 받았다
상원사에서 내려오는 차 길인데 단풍이 노랗게 이쁘다
날씨가 추웠다
강릉 오죽헌의 600년된 배롱나무
이율곡선생이 태어난 오죽헌
검은색 대나무라 오죽헌이란다. 까마귀 오자 구나
SKY BAY 호텔에서 담은 아침 경포호
10월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다음날 설악동 입구
높은 산에 눈이 쌓여있네
사람이 너무 많아 매표소를 앞두고 되돌아와서 속초시내에서 베트남 쌀국수 먹고 시장 구경하고 돌아왔다
가끔 집 밖에서 자고 들어오는 기분도 괜찮다
힘들일도 없는데..
가끔 일상에서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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