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요즘 매사에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제 늦은 밤 이 음악을 틀었다
어렵게 구한 라이센스판이지만...
백판으로 듣던 20대 젊음의 무게보다는 그 삶이 무게가
결코 더 가볍다고 할 수 없으니까...
아내가 그 무서운 음악은 왜 듣냐고..
그 노래 듣고 자살한 사람이 그리 많다며??
듣느니 첨인데...
The wall on which the prophets wrote is cracking at the seams 예언자들이 그들의 예언을 새겨놓은 벽에 금이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악몽과 꿈으로 흩어진다면 아무도승리의 월계관을 쓰지 못할 겁니다. lay the laurel wreath when silence drowns the screams 침묵이 절규를 삼켜버리고 금가고 망가져 버린 길을 기어갈 때 만약에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뒤에 앉아서 웃을 수 있지만 고통스러운 내일이 두렵습니다 나는 울고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내일 때문에... yes I fear tomorrow I'll be crying 운명의 철문 사이로 시간의 씨앗이 뿌려지고 아는 자와 알려진 자들에 의해서 물이 뿌려집니다. 아무도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 지식이란 죽은 친구와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 모든 인간들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
** 보쉬 매니아 님으로부터 퍼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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