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간 준비해 오던 계획을 속 시원히 털어놓았다
우리 부서 분사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했다
기획실에 보고하라 하시길래 백 데이터까지 다 설명했다
이제 고민하시겠지
년말이 목표니까 그 전에 결론 내려주시겠지
우군을 많이 만들자..
어떤 결과가 나오던지 승복해야 하지만
내 뜻대로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다.
직원하고 한잔하며 계획을 얘기하자
어차피 같은 배를 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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