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코딩에 빠지지 않는 문장이다.
예외처리 할때 이 방법을 쓴다
내 현재의 삶을 표현해 본다.
If 오늘의 결과가 희망했던대로 결정나면
then 다시 직장도 다니고 조금은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명예로운 말년을 보낸다
else 이 부분은 전혀 그리지 않았다..
그러니 희망이 꺽인 이후를 그려놓지 않았으니 슬픈게다
나도 슬프고 그도 슬프다
else 문 다음에 오는 삶을 어떻게 그려야 하나?
차근차근 아내와 상의하며 그리자.. 힐들겠지만 어쩌냐 방법이 많지 않은걸...
낮술이 잘도 넘어간다.. 쓴 소주가 위로가 되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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