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과 함께

꽃 - 성가

by 해슬기 2019. 11. 4.

 

 

 

청소년 성가다

노랫말이 너무 아름다워 내 일기에 첨부하고 써본다

 

 

당신이 가신 길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 가득 따스한 꿈을 열어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그 노랫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먼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그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오~~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온 마음 가득히 향기 가득하네

 

'암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가 꽤 쌀쌀하다  (0) 2019.11.08
암 수술 4년차  (0) 2019.11.07
4년차 CT 찍었다  (0) 2019.10.24
맥 놓고 사나?  (0) 2019.10.22
천운이었다??  (0)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