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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함께

소소한 일상

by 해슬기 2021. 7. 21.

공지천 오리 새식구들

 

재택근무하니 아침 운동할 여유가 생긴다

병아리만 한 오리가 엄마를 졸졸 따라 헤엄친다

귀엽고 이쁘다

오리 식구들을 보면 그날 아침이 행복하고 하루가 기쁘다

 

베란다 극락조 

오늘 아침 일어나 보니

베란다의 화분에서 저리 큰 잎이 밤새 생겼다

커도 너무 커서 얼굴을 가리고도 남는다

날씨가 더우니 식물도 성장이 남다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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