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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함께

계단 오르기도 숨차다

by 해슬기 2025. 11. 27.

출근이나 점심 먹고 들어올 때 늘 계단으로 올라온다

124 계단이니 적당하다

 

헌데 요즘은 숨 넘어갈 정도로 힘들기까지 한다

이 정도일 줄이야..

 

컨디션 좋은 날은 문제없지만

요즘은 매번 힘들다

 

건강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니 그러려니 하고 지낸다

전화에 스팸 광고도 이젠 건강기능식품 광고다

 

너그럽게 살자

심신을 편안하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키메라의 땅에서 공감 가는 글귀가 있다

 

" 신체의 작동은

부자들에게만 돈을 빌려주는 은행과 똑같아.

심신이 편한 사람들에게만 건강을 선사하지,

힘겨움을 겪는 이들에게선 건강을 앗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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