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을 찾아..185 ITX 청춘 과 청량리역 고교 동창 딸 결혼식에 itx 청춘 열차로 다녀왔다 쌀쌀한 아침 청량리 역은 많이도 달랐다 내가 20대 청춘일때 그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통기타 메고 시끄럽던 그 역 광장에 젊음은 없었다 모두 나와 같은 아저씨 아줌마들 뿐인거 같았다 자가용시대를 거치면서 이곳도 변화가 필요했을.. 2015. 3. 1.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아내와 이 영화를 봤다 스피드한 전개가 시간 때우기에 적당했고 2시간 내내 스토리에 몰입된다 너무 잔인해서 청소년 관람불가인가보다 인간이 많아서 지구의 환경이 파괴되니 인간을 죽이자는 설정이 끔직하다 유심칩을 통해 인간을 극도로 흥분시키고 파괴적인 본능을 끄집어내어 .. 2015. 2. 26. 크라이슬러 - 아름다운 로즈마린 첨으로 유투브에 이 음악 동영상으로 올리고 여기에 붙인다 헌데 소리가 작다 2015. 2. 9. 전원주택 구경하기 봄부터 아내가 비염이 심하다 편강한의원에서 조제한 한약도 먹는다 엄청 비싸다.. 광고를 그리하니 약값이 비쌀수 밖에... 아침녁에는 재치기에 수건을 막고 살 정도였다 요즘은 일교차가 덜 심하니 많이 낳아졌다 산속에 들어가서 살아야 좋단다 공기 좋은 산속으로 들어가면 괜챤으니.. 2014. 6. 12. 이전 1 2 3 4 5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