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과 함께

세월이 가면 - 박인희

by 해슬기 2015. 10. 29.

 

 

이 노래 들으면 기분이 풀어질까 들어본다

 

오늘로서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힘든 일이 마무리되어 마음 한편 가벼워지겠다

마무리되면 뒤치다꺼리해야 하는 또 다른 소소한 일이 있겠지만...

전체로 볼 때 고통스럽고 말 못 할 힘든 일이었지만 끝나서 다행이다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평상으로 돌아가서 건강을 챙기면서

암과 투병하자

밝은 마음과 고마움을 나누면서 즐거운 하루하루 여유롭게 즐기자

이보다 더한 고통이 또 있겠느냐..

운이 좋았고 행복한 나임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자

'암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역력 높이기  (0) 2015.11.05
낙엽 - 헤르만 헷세  (0) 2015.10.29
월요일 상쾌한 아침  (0) 2015.10.26
아내 생일  (0) 2015.10.24
암 - 6개월 후 다시..  (0)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