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식히고 앞으로 뭘 어떻게 하면서 살아갈까
궁리도 하려고 여행가방 하나 들고 왔다.
우선은 움직일때 고생 안 하려고 꽤나 시내를 들락거린다
전철이 워낙 복잡해 머리 쥐날 지경이다
도톤보리 주위를 다녀보고 먹기만한다
오늘도 골프 치고 또 도톤보리에 가서 유명한 초밥 먹었다
회전초밥집인데 줄 서서 30분 기다렸다 먹었다
가성비 최고였다...
배불리 먹고 소화시킬 겸 뒷골목으로 걷는다
길거리에 핼러윈데이라 이상한 분장하고 다닌다..
울 나라도 곧 이 정도로 받아들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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