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과 함께

오사카 3일째.. 할로윈 데이???

by 해슬기 2016. 10. 31.

 

 

 

 

 

 

머리도 식히고 앞으로 뭘 어떻게 하면서 살아갈까

궁리도 하려고 여행가방 하나 들고 왔다.

 

우선은 움직일때 고생 안 하려고 꽤나 시내를 들락거린다

전철이 워낙 복잡해 머리 쥐날 지경이다

도톤보리 주위를 다녀보고 먹기만한다

 

오늘도 골프 치고 또 도톤보리에 가서 유명한 초밥 먹었다

회전초밥집인데 줄 서서 30분 기다렸다 먹었다

가성비 최고였다...

 

배불리 먹고 소화시킬 겸 뒷골목으로 걷는다

길거리에 핼러윈데이라 이상한 분장하고 다닌다..

울 나라도 곧 이 정도로 받아들일 거 같다..

'암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에서 먹은 음식들..  (0) 2016.11.13
오사카에서 교토로...  (0) 2016.11.04
감사합니다  (0) 2016.10.28
오랜만의 골프 라운딩  (0) 2016.10.21
CT 촬영실 천장.. 편안함...  (0)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