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가 된 산골짜기 분교를 이용해서 카페를 한다
고즈넉하고 차분해진다
이런 생각을 했을까??
제법 많이 찾아온단다
커피 맛보다 교실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두리번거리고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이 정겹다
춘천 근교에 이런 멋짐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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