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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함께

글쓰기 힘든 날

by 해슬기 2026. 4. 24.

미뤄두었던 제반 관련 규정들을 정리하고 있다

그때마다 개정하면 반영하고 결재받아 등록해야 하는데

아직 규정 만들기만 했다

 

며칠에 걸쳐 많은 양을 검토하고 문맥 확인하고 빨간 줄 그어진 부분 

맞춤법 오류 수정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오타가 왜 이리 많은지..

자판을 보고 입력하는데도 자꾸 틀린다

 

옆 자판을 누르지 않나 아예 누루지도 않기도 한다

눈이 침침해서인지.. 오후에는 더 하다

 

노안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정신줄이 어케 이상해진건가?

보면서 치는데도 키보드 누르는 속도는 점점 늦어지고 

글자를 만드는데 수고스럽다

 

초성, 중성, 종성이 맞추기 좋으라 있는데 틀려서 지우는 일이 점점 많아진다

늙어가는 과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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