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동창 모임을 1박 2일 속초, 고성에서 했다
매번 모이는 친구들만 오는데 이번에는 반가운 친구도 있었다
하늘은 맑았는데 바람이 어찌 부는지 고생했다

속초 영랑호를 걸었는데 바람이 어찌나 세찬지 중심 잡기 힘들 정도였다
언제 날씨 좋으면 시간 내서 다시 걷고 싶다
이튿날은 통일전망대를 구경했다
날씨가 안 좋아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저 멀리 눈 덮인 금강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예전에 관광이 가능할 때 가보지 못함이 점점 아쉽다

아무리 추워도 기도는 드려야지
내려가서 주모경 바치고....

DMZ 전시관에서 바라본 해안..
이쁘다

무서운 파도가 바위를 삼킨다
새하얀 거품이 생크림 풀어놓은 양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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