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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함께

설날 지나가다

by 해슬기 2026. 2. 19.

3박 4일 며느리가 와서 같이 설날을 보냈다

서로 불편했지만 가까이 알아가는 기회였기도 하다

 

저녁에 화투도 치고 게임도 하고 보냈다

며느리가 활달하고 어려운 티 안내서 고맙다

잠자리도 불편했을 텐데 고맙다

 

아내가 힘들어했다

새 식구라 음식하고 뒤치다꺼리에 병나겠다 한다

내년에는 집 비우고  여행이나 가고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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