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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함께

파타야 여행에서 마사지 후기

by 해슬기 2026. 3. 10.

 

 

2026.03 파타야 여행에서 세 군데 마사지 샵을 경험했다

 

우선 작년에 새로 생긴

 

"더 라운지"

 

 

 

 

새로 생겨서인지 무척 깨끗했다

마사지위주가 아닌 사우나 음식점 등 여러 가지를 서비스한다

비행 편에 맞춰 짐기방도 보관해 준다

 

마사지는 내 기준으로는 비싼 만큼 감동적이지는 않다

타이마사지 90분 이 600밧이며 

어깨와 발을 하는 경우 750밧이다

팁은 100밧 준다

 

위치가 가족이 다니기엔 조금 불편하다

특히 밤엔 다니기 힘들겠다

유흥가 주변이라....

 

두 번째

"아롬디" - 이전 이름 "사바나"

 

파타야 soi3 중간쯤 위치한 마사지 집

오래전부터 이곳을 자주 다녔다

우선 가격이 착하고 한 덩치 하는 아줌마(?)들이 성실하게 잘한다

같은 사장인지 Pattaya Sai Song Rd 앞 길가에 위치한 Aromadee와 마사지사를 공유한다

 

이번여행에서는 2번 방문했는데

첫날 타이마사지에서 역대급 마사지사를 만났다

꺾고 비틀고 누르는데 정신없었다

한쪽 다리 끝나면 깊은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야말로 내 평생 최고의 마사지였다

 

다음날 예약하고 가니 앞 가게에서 오느라 조금 기다리란다

일행들은 서비스받고 있는데 멀뚱히 있기 지루했다

어제의 그  역대급  마사지사를 만날 생각으로..

엥~

다른 분이 와서 한다

우선 손길이 다르고 강도가 어제보다 영 아니다

세게 해야 좋은 건 아니지만 기대에 한참 못 미친다

다음날은 안 갔다

 

이 집은 워낙 구석에 있어서 터미널 21 쪽 하고 조금 떨어져 있고 딱히 해변 쪽도 아니라

찾기가 그리 수월하지는 않다

 

다만 가격이 싸고 평균 이상은 한다

타이 마사지 90분 서비스받으면 450밧에 100밧 팁 준다

 

세 번째 

LANNA Health

 

 

터미널 21에서 쎈트랄 마리나로 내려가다 중간쯤이다

여기는 큰길 옆이라 찾기 쉽다

다만 큰소리로 호객행위 하지 않는다

 

호객행위하는 데는 대부분 마사지가 목적이 아닌 딴 뜻으로 서비스하는 곳이라 보면 된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노출 심한 옷 입고 그러면 백 프로 퇴폐적인 곳일 게다

 

이곳은 지나가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사진 찍었다

 

발마사지가 한 시간에 200밧이다

환율이 아무리 올라도 만원이 안 되는 가격이다

 

내가 첨으로 태국 방문했던 2000년 초반도 호텔 앞에 나오면 원화 만원으로 1시간 발마사지 했다.

큰 기대 안 하고 받았다

 

그런데 여기도 괜찮다

50분 다리만 집중한다

무릎까지 하고 그 위로는 안 한다

발바닥을 아주 신경 써서 자극한다. 이점이 좋았다

나머지 10분은 어깨 해주는데 이 역시 받을만하다

 

60분에 200밧이니 팁은 50밧 주면 된다

잠자리 들기 전 발마사지 받으면 잠 잘 올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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